소득과 자산 제한 없이 무주택자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한 전세임대형 든든주택! 전세보증금 80% 지원과 전세사기 예방 제도를 지금 확인해 보세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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전세사기 걱정 없는 ‘전세임대형 든든주택’이란?
정부는 전세사기 피해를 근본적으로 막고자, 무주택자를 위한 안심형 전세임대주택인 ‘전세임대형 든든주택’을 도입했습니다.
이 제도는 특히 빌라, 다세대, 도시형 생활주택 등 비아파트 전세 시장의 불안을 해소하고, 신뢰할 수 있는 공공중개를 통해 안전한 거주를 지원합니다.
공공기관(LH 등)이 직접 주택의 권리관계를 사전 분석하고 검증한 후 임대차 계약을 체결하며, 이후 무주택자에게 재임대합니다.
신청자는 최대 8년간 안정적으로 거주할 수 있어 장기 주거 불안을 덜 수 있습니다.
소득과 자산 기준 없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, 실질적인 주거 지원이 필요한 계층에게 큰 도움이 될 전망입니다.
2025년 전세임대형 든든주택 공급 물량 및 지역별 가구 수
2025년에는 전국 17개 시·도에 걸쳐 총 5,000 가구의 전세임대형 든든주택이 공급됩니다.
지역별 공급 규모는 다음과 같습니다:
- 수도권: 총 2,721 가구
- 서울: 1,449 가구
- 인천: 500 가구
- 경기: 772 가구
- 비수도권: 총 2,279 가구
이처럼 서울과 수도권을 포함한 전역에서 공급되며, 지역 불균형 해소에도 기여합니다.
특히 서울주택도시공사(SH), 경기주택도시공사(GH), 인천도시공사(iH) 등 지방공기업도 참여하여 공공 전세임대 주택의 접근성을 강화합니다.
전세보증금 80% 지원! 든든주택 신청 조건과 우선순위
‘전세임대형 든든주택’은 신청자에게 전세보증금의 최대 80%를 연 1~2%의 저리로 지원합니다.
자금 부담을 크게 덜 수 있는 혜택입니다.
또한, 아래와 같이 입주 우선순위 기준이 적용됩니다:
- 신생아 및 다자녀 가구
- 예비 신혼부부 및 신혼부부
- 무주택 단독가구 또는 1인 가구
소득·자산 조건 없이 무주택자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, 이는 기존 공공임대주택보다 훨씬 넓은 지원 범위를 의미합니다.
지역별 전세보증금 지원 한도는 다음과 같습니다:
- 수도권: 최대 2억 원
- 광역시: 최대 1억 2,000만 원
- 기타 지역: 최대 9,000만 원
하반기 도입되는 ‘든든임대인 제도’로 전세사기 방지
2025년 하반기부터 시행되는 ‘든든임대인 제도’는 전세사기 예방과 안정적인 임대주택 공급을 위한 새로운 정책입니다.
🔹 제도 개요
- 임대인이 본인 소유의 비아파트 주택을 전세임대포털에 등록
- LH가 주택의 권리관계, 안전성 등을 사전 심사
- 안전성이 확인된 주택만 포털에 게시
🔹 임차인에게 주는 효과
- 전세사기 걱정 없는 안전한 비아파트 전세주택 선택 가능
- 공공기관이 검증한 매물만 제공되어 신뢰도 높음
🔹 임대인에게 주는 효과
- 공실 해소에 실질적 도움
- 공공 포털을 통한 입주자 연결로 안정적 임대 가능
🔹 정책 기대효과
- 비아파트 전세시장의 구조적 불안정 해소
- 민간과 공공의 협력을 통한 신뢰 기반 주거 시스템 구축
LH청약플러스 신청 방법 및 입주자 모집 일정 총정리
전세임대형 든든주택의 입주자 모집은 2025년 5월 12일부터 LH청약플러스를 통해 시작됩니다.
- LH청약플러스:
👉 전세임대형 든든주택 신청 바로가기
이 외에도 서울, 인천, 경기 지역의 주택도시공사 누리집을 통해 개별적으로 공고가 진행될 예정이며, 상반기 내 모든 공급 계획이 순차적으로 진행됩니다.
📌 주의사항:
- 지방공사 공급분은 각 공사 홈페이지에서 일정 확인 필요
- 모집 일정은 조기 마감 가능성 있음
- 신청 전 필히 주거지 요건 및 우선순위 조건 확인
전세사기 피해 방지와 안정적 주거 환경 조성을 목표로 한 전세임대형 든든주택. 무주택자 누구에게나 열려 있는 이번 정책의 기회를 놓치지 마세요!
👉 지금 바로 신청 가능한 LH청약플러스에서 확인해 보세요: https://apply.lh.or.kr
아래 링크에서 유용한 정보도 함께 확인해보시길 바랍니다.